이상명내과의원

군대 비리는 반드시 척결되어야 합니다.

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대는 그 어떤 조직보다도 투명하고 공정하여 강력한  힘을 지녀야 합니다.

올해에는 유난히도 군대에 관한 사고가 많았습니다. 천안함 이 피격당하고, 연평도는 쑥대밭이 되었습니다. 군은 그때마다 즉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 국민들이 보기에는 조금 안타깝다 못해 분노를 느낄 것입니다. 우리가 내는 그 많은 세금과 국방비 는 도대체 어느 곳에 쓰입니까?  초계함이 무식하게 잠수함의 어뢰에 맞는 코미디 같은 상황, 연평도가 당할 때  고작 자주포 몇 문으로 밖에 대응 할 수 없는 그 단순함과 결단력부족 등등 ..

그럼으로 인하여 결국은 우리 국민의 희생과(군 전사자 포함), 경제적 손실 및 국내외적으로 약한 한국의 이미지 등등,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만을 입고 만 것입니다.

강한 군을 이루기 위해 

첫째 군 비리를 없애야 하겠습니다. 국방비 예산이 충분함에도 그만큼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군 생활을 했던 군인들... 한 예로 예비군 식대와,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식단이 언론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. 군 장성및 예비역 간부들이 군과 관련한 각종 이권 및 군수 관련 품목 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도 같습니다. 군 특유의 폐쇄성(군대 기밀 , 국가보안)을 이유로 쉬쉬하는 동안 우리의 국방비가 제대로 제 곳에 쓰여 졌는지 궁금합니다.